요즘 외출할 때마다 간식 들고 나가는 게 너무 번거로웠는데
코마존 피크닉 스낵컵 덕분에 진짜 한결 편해졌어요!
말랑한 실리콘 재질이라 아기가 손 넣어서 꺼내기도 쉽고, 입구가 꽃잎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간식이 막 쏟아지지도 않아요.
특히 스트랩이 있어서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게 신의 한 수! 아기한테 메어주면 너무 귀엽고, 자기가 들고 다니니까 더 좋아해요.
그리고 컵 안에 빨대가 있어서 음료 담을 수도 있다니…
간식컵+음료컵 두 가지 다 되는 다용도템이네요!
처음엔 어떻게 쓰는지 헷갈려하더니 금방 익숙해져서
이젠 스스로 꺼내 먹고, 간식 먹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어요.
아기 간식 외출용으로 고민 중이신 분들께 강추합니다!